Wednesday, March 16, 2022

테너 김호중, 한국 클래식의 대중화를 선도하다 : 오페라<토스카>중 아리아 “별은 빛나건만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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E lucevan le stelle 
            
Ed olezzava la terra  

Stridea l'uscio dell'orto 
             
E un passo sfiorava la rena

Entrava ella fragrante

mi cadea fra le braccia

Oh dolci baci o   

languide carezze

Mentr'io fremente               

Le belle forme

disciogliea dai veli

Svani per sempre

il sogno mio d'amore

L'ora e fuggita

E muoio disperato

E muoio disperato

E non ho amato mai tanto la vita

tanto la vita 

별은 빛나건만 대지는 향기로 가득한데,
정원 문이 삐걱거리며 열리면 모래 길을 밟아오는 발자국 소리
향기로운 그녀가 들어서며, 두 팔에 쓰러져 안기네.
오, 부드러운 입맞춤 달콤한 손길
나는 떨리는 손으로 그녀의 베일을 젖히고,
그 아름다운 얼굴을 드러내는데,
내가 떨고 있는 사이,
그 아름다운 것들은 베일에 가려지듯 사라지고
내 사랑의 꿈도 영원히 사라지는가...
모든것이 떠나가고...
내가 지금처럼 더 살고 싶어한 적이 과연 있었던가.
절망속에 나는 죽어가네...
절망속에 나는 죽어가네...
내 생애 전부만큼 난 사랑하지 못하였네..      


도입부 부터 시작 되는 고급지고 매력적인 저음이 빛나는  

테너 김호중이 부른 [별은 빛나건만]

​클래식 대중화를 선도, 정통 클래식 분야에서도 김호중 파워를 아낌없이 보여준다.

월드 뮤직어워드 유럽 빌보드 차트(53주차)에서는 4위를 기록하며 K-클래식의 세계화를 선도한 The Classic Album I 에 수록된 [별은 빛나건만]

​트바로티 김호중이 클래식 테너로  다시 한번 넘치는 역량으로 팬들에게 다가와 주었다.

정치범인 친구를 숨겨준 죄로 사랑하는 여인을 두고 죽어야 하는 주인공의 안타까운 처지를  구슬프게도 표현한 김호중의 [별은 빛나건만]은

나단조의 느린 템포로 처음 도입부는 매력젹인 저음으로  속삭이듯 , 물흐르듯 부르다가  점차 독보적인 가창력으로  후반부의 그 격렬함을 표현 해 낸다.

명쾌한 선율인데도 음의 장단이 부드러운 조화를 이루어 듣는 이의 가슴을 아리게 한다.

테너 김호중은 2008년 음악 콩쿠르 수상자 연주회에서 고등학교 2학년 답지 않은  매력적인 표정과 보이스로 감동을 선사 하기도 했다. 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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